사실 이 부트캠프 아님...ㅎ
코드잇 스프린트 프론트엔드 과정 16기로 들어갔습니다!!!
네오퀘스돈에 이 블로그까지 만들어놓고 무슨 부트캠프냐... 싶겠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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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이력서를 너무 못 써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부족한 점이 있는지... 아무리 이력서를 넣고 넣고 넣어도 다 답도 안 주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 대체 누굴 뽑아가는거야
그래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공부하던 저를 바로 잡는 부트캠프를 시작했습니다.
코드잇 스프린트 과정이 전부 재택이라는 점이 제 눈길을 끌었구요, 커리큘럼에 React와 Next.js가 포함되어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. 아무래도 현업에서 제일 많이 쓰는 프레임워크니까... 그리고 아무리 useState
useEffect
이런걸 쓰고 해도 원리도 모르고 썼거든요 이런 것도 기술면접에서 물어보면 답을 할 수 있어야 하니까 기본기부터 다지고 간다는 느낌으로 지원을 했습죠
코딩 테스트를 보더라구요? 자신의 포부를 다지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거랑 코딩 테스트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제가 질서정연한 글 쓰는걸 세상에서 제일 못해서 코딩 테스트를 보기로 했습니다. 한 3문제 나왔던 것 같은데 두 개는 잘 했는데 나머지 하나 (최대공약수 구하는 문제였는데 최대공약수를 어떻게 구하는 지 몰랐음...ㅎ)가 테스트 몇 개를 못 통과하는거에요ㅠㅠㅠㅠ 그래서 석연치 않은 마음으로 제출을 했지만? 멋들어지게 통과를 해버렸지모얌~~~
그렇게 16기에 합류를 하고 나서... 저는 5팀 팀장까지 역임하게 됩니다... 다들 잘 따라와줬음 좋켓따,,,,,,
!!토요일까지 빼먹지 않고!! 매일마다 8~9시간씩 강의를 들어야 해요... 활활 타는 불꽃길로 저벅저벅 걸어가
뭐... 그렇습니다... 회고같은 것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어제 밥을 뭐 먹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거 있으면 그때그때 적어줘야 됨
취업까지 화이팅이에요 아자아자!!!!